Bachat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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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구조 및 가사해석 [Solo conmigo - Romeo Santos]
오늘은 필자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칭/타칭 Bachata King, 로메오 산토스 !!! 40금 콘텐츠니까, 애들은 가라~ 아래 공식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수위가 상당히 높다. 가사내용도 상당부분 은유적이면서 직접적이라 수위가 있는 편이다. 야한 걸 싫어한다면 당장 브라우저를 닫아라!! 디모멘또 수업안내 (Guía de los Cursos del DiMomento) 각 파트별 박자수 계산, 시간 위치 정보, 포인트 부분에서의 박자 및 액션 카운트 등의 상세 분석 내용은 유료 콘텐츠에서만 제공합니다. 해당 정보들은 디모멘또의 뮤지컬리티 수업 중 가르치는 내용이며 발표회 및 공연에 사용됩니다. 가사해석 이외에 상세설명이 필요하면 "디모멘또 DiMomento 음악수업" 을 통해..
2023.04.23 -
마르코 y 사라 뮤지컬리티 연구#2 | Marco & Sara Estudio de Musicalidad#2
묵히고 묵혀뒀던 그루뽀에센시아 첫번째 한국 방문 !! 워크샵의 수업내용들을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역시 첫번째로 마르꼬 & 사라를 선택했다. 3일간 펼쳐진 워크샵의 향연. 그 중 첫째날 그들의 수업내용 중 데모영상을 필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뮤지컬리티를 연구해 본다. 국내에서는 디제이들이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음악인데, 스페인 댄서들은 모국어가 스페인어라 그런지, 스페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스페인 사람이 스페인에 사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한국의 라틴 디제이들은 절대로 모르는, 그러나 매우 좋은 음악들을 알고 있다. 사실 그루뽀에센시아의 많은 수업들 중 이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이 음악을 소개하고 싶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이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Ba..
2023.04.23 -
루이스 y 안드레아 뮤지컬리티 연구#1 | Luis & Andrea Estudio de Musicalidad#1
이제서야 루이스 y 안드레아 커플의 뮤지컬리티 연구를...... 반성합니다 ㅋㅋㅋ 진짜 개잘생긴 루이스 가르씨아, 존예 여신 안드레아 꼬보스 훈남훈녀 찐커플, 일명 "루안" . 이 커플은 나조차 외모지상주의를 찬양하게 만드는 ㅋㅋㅋ 그런~ 그런~ 커플이다. 이미 세계 정상급 Bachata Dancers 이며 필자가 Bachata 를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놓치지 않고 눈여겨 봐온 커플이다. 최근 루이스의 뮤지컬리티 해석 능력의 업그레이드가 돋보여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다. 다음달 5월에 이 커플이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몇 번 왔었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는 처음이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티켓가격은 꽤 비싼 편이라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앞으로 필자의 루이스 y 안드레아 뮤지컬리티 ..
2023.04.23 -
🌈[강의자료] 음악의 구조 및 가사해석 [Solo conmigo - Romeo Sa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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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
마르코 y 사라 뮤지컬리티 연구#1 | Marco & Sara Musicality Research#1
바차따 끝판왕 마르꼬 y 사라 오늘은 이들의 뮤지컬리티 연구 그 첫번째 서막을 열고자 한다. 배울게 너무나 많은 Bachata Dance Partners 이며 연구해야할 뮤지컬리티가 차고 넘친다.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연구결과를 남기려고 한다. 필자가 '마르꼬 y 사라' 를 끝판왕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 그렇지만 상당히 타당하다고 여길 것이다. Bachata 는 상대적으로 Leader 와 Follower 의 역할이 매우 명확하게 나뉘는 춤이다. 아니, 역할 분담이 확실하게 나뉘어야만 하는 춤이다. 왜냐하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 때문이다. '센수알 (Sensual) ' 적으로 다시 태어난 Bachata Dance 는 동작(Movimiento) 이 매우 복잡해지고 정교해졌다..
2023.04.16 -
스페인 바차타 최신 트렌드: 레게톤 음악에 바차타 댄스 | Spain Bachata Latest Trend: Dancing Bachata with Reguetón
흔히 '레게톤' 이라고 불리는데 스페인어 발음은 'ㄹ레게똔' 이다. 더블 'ㄹ'은 의도적으로 적은 것이다. (이후 편의상 '레게똔' 또는 Reguetón 으로 표기하도록 하겠다) 레게똔이 라틴팝의 주류임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살사음악이 라틴음악의 주류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제발 스포티파이 차트나 한 번 보고 얘기하시라. 아니면 매년 열리는 '라틴 뮤직 어워드' 라도 좀 보시던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레게똔은 아마도 "DESPACITO" 일 것이다. 이태원의 일반 클럽이나 바들을 가봐도 항상 나오는 음악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라틴팝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세계이다. 이러한 빈약한 환경 속에서도 극히 일부 사람들이 라틴음악을 즐기고 있고 시장도 형성되어 있다. 주로 홍대, 강..
2023.04.13